▲/사진=신도림 포르게따 전경사진(사진제공=신도림 포르게따)

요즘 봄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먹거리 관련 업계들이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거나 이에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군다나 봄은 외식업계에서도 성수기로 분류된다. 날씨가 풀리면서 많은 인파들이 야외로 몰리고 입학과 졸업, 입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져 외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업계별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도림역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르게따 신도림 테크노마트점'은 봄을 겨냥해 봄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사진=봄봄 메인 메뉴(사진제공=신도림 포르게따)

신도림 레스토랑 포르게따에 따르면 이번 봄봄 시즌 메뉴는 컬러 핑크 컨셉으로 1월~5월의 제철 과일인 딸기를 곁들인 메인메뉴 핑크 로즈 샐러드, 핑크 크림 스파게티, 핑크 샐러드 피자 등이 인기메뉴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딸기는 비타민C가 많아 피로회복에 좋으면서도 달콤하고 향이 강하지 않아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인기가 많다.

또한, 포르게따는 신도림 맛집으로 알려진 주중에 Today's lunch set(오늘의 점심 세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양한 인기메뉴와 식전 빵, 탄산음료까지 제공되어 점심시간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는 직장인들의 발길을 끄는 요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포르게따의 봄 시즌 런치 세트메뉴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에는 씨푸드 토마토 스파게티, 화요일에는 더블 크랩 스파게티, 수요일에는 쉬림프 로제 스파게티, 목요일에는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금요일에는 까르보나라까지 매일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요즘 요일별 메뉴로 런치세트메뉴를 선보이는 업계가 많아지고 있지만 포르게따는 단골고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메뉴로만 구성해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면서 평소 이 식당에서 평소 맛보지 못했던 메뉴를 맛볼 수 있게 하면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포르게따 요일 메뉴(사진제공=신도림 포르게따)

요즘 요일별 메뉴로 런치세트메뉴를 선보이는 업계가 많아지고 있지만 포르게따는 단골고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메뉴로만 구성해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면서 평소 맛보지 못했던 메뉴를 맛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 더욱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테크노마트의 12층 인테리어가 개편돼 영화관 입점으로 가족단위 및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함께 영화도 보고 외식까지 즐길 수 있는 신도림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