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복권, 전통시장 매출에 활력 불어넣는다

산업일반 / 안진영 기자 / 2026-10-16 09:25:07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소비 확대 이벤트
총 17억 원 당첨금,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비수도권 소비 장려, 응모권 2장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기대

▲지난해 열린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현장 모습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소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디지털온누리 결제액을 기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응모권 1장이 지급된다.

 

총 당첨금은 17억 원으로, 1등 10명에게 각 3000만 원, 2등 40명에게 각 200만 원, 3등 850명에게 각 100만 원, 4등 4700명에게 각 10만 원의 당첨금을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난해보다 1등 당첨금이 1000만 원 상향됐고, 당첨자 수도 600명 늘었다. 

 

▲2025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 행사에 인파 가득

 

중기부는 "당첨금을 현금이 아닌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은 당첨 혜택이 다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비수도권에서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우대 방식을 강화했다. 비수도권에서 결제 시 응모권을 2장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응모권은 30장이다. 참여 방법은 디지털온누리 애플리케이션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후 결제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에 디지털온누리 앱을 통해 개별 통지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상생소비복권은 소비자에게 추가 혜택을, 소상공인에게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라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전국적인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 그 효과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소비 참여를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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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영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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