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매력을 한눈에: '뷰티풀라이프인서울' 축제 개막

공연 및 전시회 / 안진영 기자 / 2026-08-05 11:15:43
K뷰티부터 웰니스까지, 서울 라이프스타일 총집합
외국인 관광객 823만 명, 체험형 소비로 변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류형 축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서울 라이프스타일 산업

 

서울의 일상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뷰티풀라이프인서울(BLS)' 축제가 2026년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K뷰티, 패션, 웰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8월 6일부터 주요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뷰티, 패션, 웰니스, 문화와 여가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서울뷰티위크, DDP 런더핏, 서울뷰티포럼 등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소비 패턴도 체험형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823만 명에 달했으며, 이들의 카드 소비액은 5조 6172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서울 시민이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재구성한 '뷰티풀라이프인서울(BLS)'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소비하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 서울뷰티위크를 비롯해 러닝, 웰니스, 디자인, 공연 등 서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이제 서울의 매력은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과 취향을 직접 경험하는 데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뷰티풀라이프인서울을 통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만의 뷰티와 패션, 웰니스, 문화와 여가를 직접 경험하며 서울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산업이 세계와 만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도 운영된다. 시민과 관광객은 최신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으며, 국내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DDP에 머무르는 데 그치지 않고 패션마켓, 먹거리 콘텐츠, ‘슈퍼패스 뷰티코스’ 등을 통해 동대문 상권까지 방문과 소비가 이어지는 지역상생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8월 6일부터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체험 프로그램의 사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행사 누리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뷰티풀라이프인서울' 축제는 서울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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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영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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