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주정차 시장 71곳 운영으로 편의성 강화
온누리상품권 환급으로 최대 30% 추가 혜택
전통시장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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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전통시장 모습 |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3일 서울시는 시내 62개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할인하는 '2026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시장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할인율은 10% 안팎이다. 특히 고척근린시장, 구로시장, 목동깨비시장은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71개소의 무료 주정차 시장을 운영한다. 또한,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10일부터 14일까지 수산물시장 36곳과 농축산물시장 32곳에서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설맞이 환급행사'도 연다.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시 내 244개 시장의 시설 점검을 진행 중이다. 자치구와 시장상인회는 밀집 예상 시간대에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관내 소방서와 경찰서 등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고물가로 설 준비 부담이 커진 만큼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보고, 상인들도 명절 특수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며 명절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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