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29회 청풍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인 채수찬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바이오헬스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바이오헬스산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 4차 산업혁명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의 역할 바이오기업 투자와 세계화 등을 전문가 인터뷰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해 참석 공무원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미래 산업의 한 축으로 집중 받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충북도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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