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 선정

민족·역사 / 김영호 기자 / 2019-12-02 08:16:29

국가보훈처는 윤봉길 의사를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일제강점기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 수뇌부에게 폭탄을 투척한 뒤 현장에서 체포돼 25세의 나이로 순국했습니다.

윤 의사의 유해는 광복 후인 1946년 조국에 봉환돼 서울 효창공원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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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 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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