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파시즘은 AI 혁명, 고령화 등과 맞물리며 100년 전보다 더 세고, 더 위험”

100년 전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혼란과 세계 대공황, 이로 인해 발생한 민주주의의 빈틈을 파시즘이 파고들었다.
미래학자이면서 대우증권 CEO와 국회의원을 지낸 저자는 100년 전 파시즘의 토양이 된 사회·경제적 상황이 지금의 상황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서늘한 경고를 내놓는다.
경제 성장이 멈추고 파이가 줄어드는 '수축사회'의 진입 속에 찾아온 21세기 파시즘은 인공지능(AI) 혁명, 고령화 등과 맞물리며 100년 전보다 더 세고, 더 위험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를 극복할 해법도 100년 전 역사 속에 있다. 당시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독일 아돌프 히틀러가 부국(富國)을,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부민(富民)을 택해 상반된 결과를 도출했던 것처럼, 루스벨트의 뉴딜 혁명 이상의 'K-구조 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지금 한국을 뜯어고치지 못하면 파시스트가 지배하는 계급사회는 불가피하다"며 "이런 위기 의식에서 이 책을 서둘러 집필했다"고 말했다.
메디치미디어.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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