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과 궁궐, 매주 수요일 무료 개방 시작

생활·문화 / 김백 기자 / 2026-05-26 09:45:51
국가유산청, '문화가 있는 날' 정책 확대
덕수궁, 창덕궁 등 주요 궁궐 무료 개방 일정 발표
경복궁은 혼잡 문제로 적용 시기 추후 검토
문화유산 접근성 강화로 국민 관심과 이해 증대 기대

조선왕릉 서오릉 홍릉

 

조선왕릉과 궁궐이 매주 수요일 무료로 개방돼 국민들이 문화유산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국가유산청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정책에 따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만 시행하던 궁능 무료 개방을 단계적으로 늘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왕릉은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무료로 개방된다.

 

덕수궁은 8월부터, 창덕궁과 창경궁, 종묘는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무료로 개방된다. 경복궁은 혼잡과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적용 시기를 추후 검토하기로 했다.

 

궁능유적본부는 "국민 누구나 보다 편안하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국민들이 문화유산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조선왕릉과 궁궐의 무료 개방은 국민들에게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인식시키고,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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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 / 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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