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는 고고학 여행 ‘검단신도시 발굴이야기’

생활·문화 / 안진영 기자 / 2021-09-14 11:19:19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제6회 고고학 아카데미 개설

인천광역시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고고학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검단선사박물관의 고고학 아카데미는 그동안 김포를 포함한 인천지역의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한강 유역 및 서해안 지역의 고고학적 역사와 문화를 조망해 왔다.

올해는‘검단신도시 발굴이야기’이라는 주제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중 발견된 문화재 발굴 성과와 그 의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이번 강좌 수강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나라 및 인천의 고고학 개설 강좌인‘랜선 고고학 여행’을 사전에 수강한 후 본교육에 참여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강의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검단신도시 문화재 발굴에 직접 참여했던 연구진으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이 지역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청자 등 대표 유물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승우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양질의 고고학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검단신도시에서 발견된 문화재를 살펴봄으로써 유물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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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영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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