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으로 새해[歲首]를 정하면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는 4,617년이 아니라 5천만 년이 지나도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60갑자의 순환법칙이라도 숙지했다면 이 같은 허접한 비판 폄훼는 하지 않았을 것으로 확신한다
- 달력을 책으로 편집한『만세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앞으로 돌아오는 4갑자일 또한『만세력』을 통해서 확인
[공개 반론 및 질의 기고문 -연재 06]
이 글의 구성은 ‘요지’와 ‘공개 반론’ 및 ‘질의’를 제기한 다음에 <『율력융통(律曆融通)』으로 본 입춘 세수(歲首)설 연구> 36쪽을 근거로 제시했다.
[허정(虛靜) 이상엽]
이 공개반론 및 질의에서는 주이존(朱彛尊)의 『경의고(經義考)』의 일부 내용을 근거로, “역원(曆元)의 사갑자(四甲子)는 4,617년을 주기로 반복된다”라는 김재숙 박사의 주장은 동지(冬至)로 새해[年柱]를 정하면 정확히 맞고, 입춘(立春)으로 새해[年柱]를 정하면 크게 어긋나는 오류임을 확인할 수 있고, 또 “천문역리학회의 말대로 4갑자가 매 240년마다 주기적으로 반복된다고 할 수는 없다”라는 김재숙 박사의 주장은 어불성설임을 확인할 수 있다. |
공개반론-06
동지(冬至)로 새해[歲首]를 정하면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라는 역원(曆元) 사갑자(四甲子) 일은 4,617년을 주기로 순환하고, 갑자(甲子)년 자월(子月)에 반복되는 4갑자일은 240년을 주기로 순환한다. 그러나 입춘(立春)으로 새해[歲首]를 정하면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는 4,617년이 아니라 5천만 년이 지나도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따라서 『경의고(經義考)』의 내용을 근거로, “소옹(邵雍, 1011∼1077)의55) 글에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라는 역원(曆元)의 사갑자(四甲子)는 4,617년을 주기로 반복된다고 언급한 내용이 있다.56) 만일 그렇다면 5천년에 1번 1만년에 2번의 4갑자가 들 뿐이다.”라는 김재숙 박사의 주장은 동지(冬至)로 새해[年柱]를 정하면 정확히 맞고, 입춘(立春)으로 새해[年柱]를 정하면 크게 어긋나는 오류가 확실하다. 그리고 “이상에서 보면 천문역리학회의 말대로 4갑자가 매 240년마다 주기적으로 반복된다고 할 수는 없다.”라는 김재숙 박사의 주장은, 날조(捏造)한 허위 사실로 천문역리학회를 폄훼한 것이 된다. 아마도 역법은 물론, 60갑자의 순환법칙이라도 숙지했다면 이 같은 허접한 비판 폄훼는 하지 않았을 것으로 확신한다.


갑자(甲子)연·월·일·시는 둘로 구분된다. 역원(曆元)과 천문현상이 같은 야반동지(夜半冬至)에 회귀(回歸)하는 4갑자일은 4617년을 주기로 순환하고, 갑자(甲子)년의 자월(子月)을 주기로 순환하는 4갑자일은 240년을 주기로 순환한다. 지난 1623년 양력 12월 29일 00시, 그리고 240년 후인 1863년 12월 31일 00시에 돌아왔던 4갑자일은 갑자(甲子)년의 자월(子月)에 돌아왔던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가 된다. 이는 지난 달력을 책으로 편집한『만세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앞으로 돌아오는 4갑자일 또한『만세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천문역리학회의 말대로 4갑자가 매 240년마다 주기적으로 반복된다고 할 수는 없다.”라는 김재숙 박사의 주장은 60갑자의 순환법칙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면, 고의에 의한 거짓말로 천문역리학회를 비판 폄훼한 것이 된다.
입춘(立春)으로 새해[歲首]를 정했던 고대 중국 하(夏)나라와 한(漢)나라는 인시(寅時)로 날짜의 시작[日首]을 정했다. 고금의 명리학계와 같이 입춘(立春)으로 새해[年柱]를 정하고 자시(子時)로 날짜의 시작[日首]을 정했던 시대는 없었다. 따라서 명리학 입춘(立春) 새해[年柱] 기준은 농사짓는 일[人事]을 위주로 새해[歲首]를 정했던 하(夏)나라와 한(漢)나라의 세수(歲首) 기준보다도 더 못한 형편 없는 기준이 된다.
입춘(立春)으로 명리학 세수(歲首) 즉 새해[年柱]를 정하면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는 100만 년이 지나도 다시 돌아오지 않고, 동지(冬至)로 세수(歲首) 즉 새해[年柱]를 정하면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는 240년을 주기로 순환한다. 이는 명리학 입춘세수(立春歲首)는 60갑자의 순환법칙과 맞지 않는 오류임을 입증하는 확실한 근거 중에서 하나가 된다.
<『율력융통(律曆融通)』으로 본 입춘 세수(歲首)설 연구> 36쪽의 주장에 대한 옳고 그름[是非]의 확인을 위한 공개 질의
1. 입춘(立春)으로 새해[歲首]를 정하고 자시(子時)로 날짜의 시작[日首]을 정해도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가 4617년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가?
2.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는 역원(曆元)인 야반동지(夜半冬至)를 주기로 순환하는 4갑자일 하나뿐인가? 동짓날이 아닌 갑자(甲子)년 자월(子月)을 주기로 순환하는 4갑자일은 있을 수 없는가?
3. 소옹(邵雍)의 주장은 야반동지(夜半冬至)에 드는 4갑자일이 4617년을 주기로 반복한다는 말이 아닌가?
4. 소옹(邵雍)의 주장은 갑자(甲子)년 자월(子月)에 드는 4갑자일 즉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도 4617년을 주기로 반복한다는 말인가?
5. 1863년 12월 31일 00시가 4갑자일 즉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였다는 사실은 달력을 통해 확인되었는데, 이는 우리 조상들이 써온 옛 책력[달력]의 오류 때문인가?
6. 연·월·일·시가 60을 주기로 순환하는데, 4갑자일 즉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가 5천년에 1번, 1만년에 2번 돌아온다면 이것이 60갑자와 24절기의 순환법칙과 맞는 것인가?
<『율력융통(律曆融通)』으로 본 입춘 세수(歲首)설 연구> 36쪽의 주장-증거
김재숙 박사는 “…(중략)…청대의 유명한 경학자 주이존(朱彛尊, 1629-1709)의『경의고(經義考)』에 보면 송대 소옹(邵雍, 1011∼1077)의55) 글에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라는 역원(曆元)의 사갑자(四甲子)는 4,617년을 주기로 반복된다고 언급한 내용이 있다.56) 만일 그렇다면 5천년에 1번 1만년에 2번의 4갑자가 들 뿐이다. 이상에서 보면 천문역리학회의 말대로 4갑자가 매 240년마다 주기적으로 반복된다고 할 수는 없다.”라고 했다.

대전철학원 역리학당 오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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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 허정(虛靜) 이상엽(李相燁) |
필자 : 허정(虛靜) 이상엽(李相燁)
1961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이선집(李善集) 자는 상엽(相燁) 호는 현송(玄松) 허정(虛靜) 당호는 오원재(悟元齋)다. 고 남호천(南昊泉) 선생 문하에서 사서(四書)를 수학했고, 고 유석형(劉碩炯) 박사의 심령학 강의 구문지법, 염력개발 등을 수강했으며, 고 명허선사(明虛禪師)에게 역법, 주역, 계사전 및 주역천진 등을 수학했다. 저서로 『명리정의』, 『운명학, 감추어진 진실을 말한다』, 『역법의 역사와 역리학의 바른 이해』가 있다.사단법인 대전 충남 서예전람회 초대작가.사단법인 한국서도협회 초대작가.-SBS, KBS, TJB 등 TV방송사 생방송 및 인터뷰 참여-동아일보, 연합뉴스, 세계일보, 데일리안, 대전매일, 충청투데이 등 다수 신문에 고정칼럼 집필 및 인터뷰 참여現 역리학당 오원재 운영 / 전화: 042-252-2873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23 대우토피아오피스텔 13층 1309호
블로그: https://blog.naver.com/lsjsajuE-mail: leesunji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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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자풀이 100문 100답'-이상엽 著 / 상상마당 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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