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외 8곳, 5월과 6월 신청 재개 준비
고창군 등 3개 지역, 사전 신청 접수 시작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서 신청 정보 확인 가능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행경비의 절반을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로, 개인은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남해군,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고흥군, 영암군, 영광군 등 7곳은 4월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영월군은 4월과 5월분 신청이 마감됐다. 특히 제천시는 올해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제천시를 제외한 8곳은 5월과 6월분 신청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고창군, 거창군, 완도군 등 3개 지역은 이날부터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해남군은 30일, 평창군은 다음 달 1일, 횡성군은 다음 달 20일부터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지역마다 지원 대상자와 신청 방법, 증빙 방법, 환급된 상품권 사용 방법 등이 다르므로 신청 전 해당 지역별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가능 지역과 지역별 신청 사이트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첫 시도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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