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특화단지 경쟁력 강화에 국비 6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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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정) 율촌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4개 단지 |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6.13.(목)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부는 기 지정된 특화단지 중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특화단지,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해 지원 과제를 확정하고, 국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 활용시설 구축 및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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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기 지정된 특화단지 중 9개 과제(계속 2, 신규 7) 선정.지원 |
산업부는 앞으로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뿌리기업의 환경개선과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전략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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