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가야전시회 ‘가야 본성’에는
허 황후 역사를 전설이라고 전시해놓았는데,
내가 바로 김해 허(許)씨 63대손인데, 이게 무슨 소리냐”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복원을 하려고 하다가
식민사관 학자들에게 이용당한 것 같다."
“명색이 장관을 두 번이나 지냈고, 허(許)씨 대종회 회장인데
개관식에서 나를 소개조차 안 해”
“노무현 대통령이 동북아재단을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중국의 동북공정을 돕는 일을 하고 말았듯이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복원을 하려고 하다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식민사관 학자들에게
이용당할 우려가 있다고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런 불행한 일이 나타나고 말았다.”
“1~4세기를 나타내는 지도에 백제, 신라, 가야는 없고
진한하고 변한밖에 없더라. 그 마지막에
‘3세기 들어 변한은 가야로 진화되었다’고 써 놨더라.
알고 그랬다면 정말 나쁜 짓을 한 것이고, 모르고 그랬다면
공부를 안 했다는 얘기다.”
“우리의 싸움은 반드시 이길 것이므로
모두 힘을 내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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