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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메드 최고기술책임자 바비 고샬 |
레스메드(ResMed)(뉴욕증권거래소: RMD, 호주증권거래소: RMD)가 바비 고샬(Bobby Ghoshal)을 자사 최초의 최고기술책임자로 선임했다고2일 발표했다. 선임은 2일부터 유효하다.
최고기술책임자로서 고샬은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 같은 신흥 의료 기술에 대한 투자 및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의료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레스메드의 글로벌 의료 정보 및 데이터 분석 팀을 이끌게 된다.
고샬은 정보 기술, 반도체 혁신, 디지털 전략, 정보 보안, 고급 분석, 운영 및 고객 관리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아왔다. 2016년부터 고샬은 레스메드 소유의 병원 밖 돌봄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공업체인 브라이트리(Brightree)에서 최고운영책임자로 근무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는 레스메드에서 정보 기술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그 전에는 반도체 및 금융 업계에서 다양한 관리 및 기술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레스메드의 최고경영자 믹 패럴(Mick Farrell)은 “지난 10년 간 레스메드가 세계 최고의 커넥티드 의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바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그가 우리 회사의 신임 최고기술경영자로 임명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년 동안 바비와 함께 일을 해온 내가 볼 때 바비는 놀라운 에너지와 진실성, 총명함, 늘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있으므로 인공지능, 머신 러닝, 심층신경망 및 기타 데이터 분석 기술 분야에서 레스메드의 새로운 역량을 이끌어내어 수백만 환자들의 삶을 달라지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샬은 “레스메드의 우수한 의료 정보 팀을 이끌면서 수면성 무호흡,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및 관련 만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수억 명을 위해 기술과 데이터의 힘을 이용해 커넥티드 의료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병원 밖 소프트웨어의 세계적인 성장을 개척해온 현 레스메드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 사장 라즈 소드히(Raj Sodhi)가 레스메드의 의료 정보 팀을 이끌어왔다.
소드히는 “바비가 레스메드 팀으로 돌아와 기쁘다”며 “바비가 최고기술책임자로 일해주는 덕분에 나는 레스메드의 병원 밖 돌봄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역량 확대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고 바비는 환자, 의사, 의료기관, 의료서비스 제공자의 궁극적인 이익을 위해 우리의 디지털 의료 역량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다음 단계의 기술 혁신, 투자, 파트너십을 이끌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레스메드(ResMed) 개요
매일 원격 환자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400만개 이상의 클라우드 연결 장치를 갖춘 세계 최고의 커넥티드 의료 기업 레스메드(뉴욕증권거래소: RMD, 호주증권거래소: RMD)는 호흡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레스메드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장치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수면성 무호흡,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기타 호흡기 질환의 치료 및 관리를 돕는다. 120여개국에서 6000명에 달하는 팀원들이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만성 질환으로 인한 영향을 줄이며 의료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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