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로 정부혁신 '국내 최초사례' 인정

지역 / 이영 기자 / 2026-11-01 11:51:53
서울 전역 98% 정류소에 온열의자 설치 완료
제5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선정기관 수여식에서 인증패 수상
온열의자, 겨울철 시민 추위 덜어주는 혁신적 시설
서울시, 지속적 혁신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온열의자

 

서울시가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가 정부혁신 '국내 최초사례'로 인정받았다. 이 혁신적인 시설은 겨울철 시민들의 추위를 덜어주기 위해 설치됐으며, 현재 서울 전역의 약 98% 정류소에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사업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5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선정기관 수여식'에서 국내 최초사례 인증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공모는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국민 편의와 안전을 높인 혁신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온열의자는 상시 약 32도 이상을 유지하며, 2009년 68개를 시범 설치한 이후 현재 서울 전역에 4992개가 설치됐다. 이는 전체 정류소의 약 98%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복용법 표시 약봉투'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사업으로 정부혁신 최초·최고에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의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은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 / 문화예술팀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