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외관 정비 및 보행통로 신설로 연결성 강화
서울 동남권, 미래 경쟁력 높이는 도시 계획 추진
시민 생활 환경 개선 및 글로벌 도시 위상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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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에 들어설 24층 규모 업무시설 예상조감도 |
서울시는 26일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강남구 대치동 890-16번지에 지하 9층에서 지상 24층 규모의 업무시설 건립을 승인했다. 이로써 대지면적 약 2760제곱미터에 걸쳐 다양한 업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전시 및 회의 공간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층부에는 대규모 업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건물 동측에는 공개공지를 마련해 테헤란로를 오가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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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역에서 바라본 코엑스 일대 예상조감도 |
또한, 위원회는 '한국종합무역센타 특별계획구역 증축사업'도 승인했다. 이 사업은 코엑스의 외관을 새로 정비하고 노후 시설과 내부 공간을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코엑스를 직접 연결하는 보행통로 두 곳을 신설하며, 기존 영동대로변의 지상 차량 진출입 동선을 지하 2층으로 변경한다. 선정릉에서 코엑스를 거쳐 탄천까지 이어지는 보행축을 고려해 사업지 곳곳에 공개공지 등 외부공간도 확충할 계획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 동남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MICE 허브를 조성해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들"이라며 "사업의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겨 시민이 주거와 이동, 휴식 등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들은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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