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한국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2012년, 한 소녀가 한국을 떠나며 남긴 메모 한 장. 15년이 지난 지금, 남수단 학생 60명이 한국으로 연수를 오게 됐습니다. 원광대학교, 남수단 교육부, 이태석재단이 함께 만든 이 기적은 단순한 교류가 아니라 국가 간 교육 외교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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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국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2012년, 한 소녀가 한국을 떠나며 남긴 메모 한 장. 15년이 지난 지금, 남수단 학생 60명이 한국으로 연수를 오게 됐습니다. 원광대학교, 남수단 교육부, 이태석재단이 함께 만든 이 기적은 단순한 교류가 아니라 국가 간 교육 외교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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