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자운

국군체육부대 김동열부대장과 (사)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 권혁신 사무총장, ㈜자운 콜렌의료온열매트 박상호 대표는 16일(금) 국군체육부대에 국가대표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5000만원상당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행사는 국방부 육군장교로 임관해 전후방 각지에서 복무한 ㈜자운 박상호 대표와 임상희 부대표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이뤄진 것이다.

국군체육부대 김동열부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국군체육부대 의무실 등에 콜렌의료온열매트가 설치돼 국가대표선수들 부상시 빠른 회복은 물론 경기력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운 박상호 대표는 “향후 국군체육부대 뿐아니라 (사)육군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협회에서 긴밀하게 추진하고 있는 6대사업의 동참 및 전·후방 각지의 육군장병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운은 15년 동안의 긴 연구끝에 섬유소재인 ‘폴리강력사 실’을 활용해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60℃의 고열을 장기까지 전달시키는 ‘콜렌발열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015년 10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콜렌의료온열매트’가 의료기기 2등급 제조업 허가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증서를 받은뒤 중국과 유럽 등지로의 활발한 진출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