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정 수도꼭지 수질 정보 첫 공개

생활·문화 / 안진영 기자 / 2026-04-14 11:16:27
25개 자치구 100개 지점의 수질 정보 매월 업데이트
서울아리수본부, 시민 궁금증 해소 위해 홈페이지 개선
수질 정보 접근성 높여 시민 신뢰도 향상 기대
지속적 노력으로 시민 생활 안전과 건강 보장

 

서울시는 시민들이 가정 내 수돗물 수질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구별 아파트와 다중이용시설의 수질 정보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달 25개 자치구에서 4지점씩 총 100개 지점을 선정해 서울아리수본부 홈페이지에 다음 달 15일 정보를 공개한다.

 

서울아리수본부는 기존에 수질 자동 측정 556지점과 아파트 등 법적으로 수돗물을 채수해 검사해야 하는 450개 지점에서 수질검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실제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지속돼, 시는 가정 수도꼭지에서 직접 채수한 수돗물의 수질 결과를 매월 100개 지점에서 최초로 공개하기로 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수도꼭지 수질' 메뉴를 신설하고 자치구별 그래픽 지도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궁금해했던 우리 동네 수도꼭지 수질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공개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수질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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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영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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