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옹진군수, '지역 성장동력의 희망'
보행자와 자전거 도로 포함, 다양한 교통수단 통행 가능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남북 교류의 시작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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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남북평화도로 시작점, '신도평화대교' 개통 |
인천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14일 오후 2시 개통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이날 오전 북도면 신도평화대교 쉼터공원에서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도평화대교는 해상교량 2.07킬로미터를 포함해 총 길이 3.26킬로미터의 왕복 2차선 도로로,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이다. 이 사업에는 총 1597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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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14일 오후 개통됐다. |
이번 개통으로 신도, 시도, 모도 주민들은 기존의 배편 대신 차량을 이용해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신도평화대교는 단순히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교량이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도평화대교는 보행자와 자전거 도로를 갖춘 일반도로로, 일반 승용차는 물론 이륜차와 자전거, 보행자 모두 통행할 수 있다. 이 교량은 영종에서 신도, 강화를 거쳐 북한 해주와 개성까지 연결하는 서해남북평화도로의 시작점으로, 향후 남북 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도평화대교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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