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천명(知天命)
이석영
지천명에 들어서니
눈(眼)이 먼저 하늘의 뜻을
받아 세상이 희미해지면
비로소 두려움을 느끼네
두려움은 겸손을 가르치고
겸손은 이타적 삶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 이석영
문학의봄작가회·천주교전주교구가톨릭문우회 회원
[ⓒ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
지천명(知天命)
이석영
지천명에 들어서니
눈(眼)이 먼저 하늘의 뜻을
받아 세상이 희미해지면
비로소 두려움을 느끼네
두려움은 겸손을 가르치고
겸손은 이타적 삶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 이석영
문학의봄작가회·천주교전주교구가톨릭문우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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