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비영리단체 홍보 기회 확대

산업일반 / 안진영 기자 / 2026-09-14 08:39:46
지하철 등 5000여 개 홍보매체 활용 단체 모집
청년창업 초기기업에 가산점 부여
홍보수단 부족 극복, 성장 발판 제공
지역 사회 공익 증진 기대

홍보매체 무료개방 예시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홍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시가 보유한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등 5000여 개의 홍보매체를 활용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홍보수단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관내 주소를 둔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등 법령에서 시장 또는 시의 지원이 규정된 단체들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공고일 기준으로 대표자의 연령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고 개업일이 1년 이상 3년 이내인 '청년창업 초기기업'에는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는 10월 중 홍보매체 시민개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는 홍보수단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에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역량 있는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가 홍보의 기회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공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단체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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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영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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