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축제 개최

생활·문화 / 안진영 기자 / 2026-11-06 11:24:07
전이수 작가의 특별전시 '진짜가 되는 숲' 개최
가족을 위한 친환경 체험과 어린이 행사 마련
단풍 속 낙엽길과 다양한 거리공연 즐길 기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 제공

서울대공원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예술로 물드는 숲'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이수 작가의 작품 전시와 친환경 체험, 어린이 참여 행사, 거리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서울대공원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공원에서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폐자원을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남의 광장 인근에서는 전이수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시 '진짜가 되는 숲'이 열린다. 전시를 통해 시민들은 가을 숲의 정취 속에서 예술적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호숫가 둘레길과 동물원 관리도로 등 공원 곳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낙엽길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가을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어린이 그림솜씨자랑'도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낙엽길 인증사진 이벤트와 어린이동물 뽑기 이벤트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서울대공원은 도심 가까이에서 아름다운 단풍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 명소"라며 "올해는 예술작품 전시와 친환경 체험, 공연과 휴식 공간을 함께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예술로 물든 서울대공원의 가을을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축제는 시민들에게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술작품을 통해 방문객들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시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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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영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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