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둘레길 갤러리, 서울의 가을 풍경을 담다

생활·문화 / 김백 기자 / 2026-10-22 11:14:58
자연·역사 투어로 남산의 옛이야기와 만남
전통활쏘기 대회, 소나무 숲 속에서 기량 겨루기
정원도시서울 홈페이지에서 행사 정보 확인 가능

▲남산둘레길 갤러리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11월 한 달 동안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가을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남산둘레길 가을소풍'이라는 주제로 남산북측순환로와 한국숲정원의 산책로에서 열리는 공원사진전 '남산둘레길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단풍으로 물든 산책로를 따라 서울의 공원사진사가 기록한 남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는 남산의 옛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자연·역사 투어', 조류 생태를 알아보는 '남산의 새 가족 탐사', 뜨개질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14일에는 남산공원 석호정에서 전통활쏘기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울창한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145미터 거리의 과녁을 향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다.

 

남산둘레길 가을소풍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남산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남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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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 / 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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