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 조사해야 할 중도유적, 고작 3년간 굴삭기로 마구 훼손파괴
동이족문화인‘요하문명’발굴해“中황하문명 뿌리”라고 억지
中“北 동이족=한족漢族” 세계인에 선전… 유사시 북한점령 노려
전남, 고인돌 본고장 2만여 기 역사유적의식 “무감각” 건축자재로 써
인류始原문명학회, 제4차 중도강연회 “춘천 중도유적 가치와 비전”
“트럼프, 한국은 中의 일부였다” 말에 청중들 “아뇨. 그 반대죠!” 격앙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강원도 이북은 중국땅” 美에 매국 역사 제공
‘요하문명’ 中 자국史 왜곡 이유…고인돌 문명은 단군조선 땅 ”명약관화“
고인돌=‘단군조선 시대’ 유물, 전 세계의 절반이 남·북한에 널려있어
전남, 고인돌 본고장 2만여 기 역사유적의식 “무감각” 건축자재로 써
中 주장 뿌리문명, 중도서 남한 최초 ‘요하문명 원적지’ 유물 등 쏟아져
북한中에 포함땐 동이족 조상 뺏겨…언어 등 같은 통일한국 “시급”
“한국은 사실 중국의 일부였다.”
2017년 4월 12일 美 트럼프 대통령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다. 시진핑 주석이 중국과 한반도에 대해 수천 년 역사와 수많은 전쟁에 대하여 조작된 역사를 말하자 그 말을 들은 트럼프가 그 얘기에 단정하며 했던 말이다.
「대한민국의 춘천 중도땅」에서 인류가 시원始原 하고 구·신석기 시대가 묻히고 비바람에 먼지가 쌓이다 청동기시대가…층으로 묻히고 쌓이며 철기시대 위로 수천 년의 전쟁과 평화의 역사가 묻혀 오다가 1977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시한 북한강 유역의 지표조사는 통해 반달돌칼 등 석기유물, 고인돌(단군조선 역사유물)등이 쏟아져 나온 대 발굴이요 재탄생이었다.
그런데 세계 최고 最古최대最大 수천 년 시대 땅속에서 백화점처럼 층층히 완벽하게 진열·보존된 상태로 각 시대의 수많은 유구(遺構:집터, 환호 등과 같이 움직일 수 없는 것)와 유물(遺物:사람의 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역사 시대순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최근 네 번이나 정부가 바뀌는 동안에도 ‘문화유적지 지정’은 하지 않았다.
중도유적은 고고학적 발굴상식으로는 수백 년에 걸쳐 발굴해야 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英 왕실 소유 멀린社의 돈 몇 푼에 ‘레고랜드 사업’을 유치·체결해 3년 사이 고작 몇 달 만에 굴삭기 수십 대를 동원해 마구 파헤쳐 훼손해 놓았으니 시대분류는 말할 것도 없고 발굴자료까지 다 증발해 버렸다.
이런 몰상식한 행위들을 저질러 놓고도 어떻게 인류 시원 조상들을 향해, 가깝게는 남북 통일한국 동이족 조상들에게 한국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는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명수(충남아산 갑-개인사유 불참)주최와 중도본부·인류시원문명학회 주관으로 제4차 중도강연회 “춘천 중도유적 가치와 비전” 행사가 열렸다.
김종문 중도유적 상임대표가 깊은 병환 중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2시부터 거의 2시간여 동안 힘찬 강의를 이어갔다. 4~50명의 애국시민들은 “예. 맞습니다”라던지 “아닙니다. 중국이 한국의 일부입니다” 등을 좌중에서 크게 소리치는 등 열기는 한껏 뜨거웠다.
이어진 강의는 이루감, 박천배 박사의 사회로 강연 1, 2 및 3 강연자와의 문답 순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 강연1 : 〈춘천중도 유적지의 가치와 비전〉
"중도 유적지는 동북공정을 막을 최고의 무기…후세를 위해 보존해야"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어서 감개가 무량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해서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강의를 하게 될 수 있음을 하나님의 큰 뜻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의 시진핑이 중국과 한반도 역사에 대해서 말했는데 그 얘기를 들은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한국은 중국의 일부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렇습니까?” 라고 말하자, 객석에서 크게 “아닙니다. 중국이 한국의 일부입니다.”라는 반발이 일어나며 웅성거렸다.
그 얘기를 들은 한국의 국민은 모두가 분개했다. 그러나 또 몇 년이 지나자 까맣게 잊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한족漢族과 55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중공은 이웃 나라인 티벳, 몽골, 우리나라 등 주변국에 대해서 수십 년간 역사침략을 진행 중이다.
동이족문화인‘요하문명’발굴해“中황하문명 뿌리”라고 억지
중화인민공화국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실시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에 입각한 연구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중화문명탐원공정中華文明探源工程을 실시하여 황하문명黃河文明보다 빠른 요하문명遼河文明(B.C. 8000년~)을 중화문명의 뿌리로 규정했다.
그리곤 하북성 탁록현에 중화삼조당中華三祖堂을 조성하여 한족漢族들이 그동안 오랑캐라고 천시해오던 남북한민족의 위대한 동이족 조상들 가운데 자칭 한족漢族의 조상이라 주장하며 황제헌원(실제8세 안부련환웅 때 소전少典 둘째 아들)을 모시고 좌에 남북한 동이족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치우천황(배달국14세 자오지환웅)과 우로는 동이족의 염제신농(8세 안부련환웅 때 소전少典이 낳은 맏아들)을 모시며 콩가루 조상 역사를 창작해 소리 없는 전쟁 역사침략을 집중적으로 자행하고 있다.
1980년대 중국은 요하문명을 발굴했다. 이는 바로 동이족 한웅배달국과 연대가 일치한다. 그런데도 중국은 발해와 고구려의 동이족 남북한의 역사를 모두 자기 나라 지방정부라고 얘기하며 뻔뻔한 역사침략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다.
中 “우햐량유적지 발견” 흥분… 한국은 고인돌 등 널려 잡석 취급
중국 요령성 우하량牛河梁에서 홍산紅山문화유적(B.C.4.500~B.C.3,000)의 우하량 유적이 발견되자 중국은 “우리는 요하문명의 위대한 후예”라면서 1,700억 원의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1년여 만에 대형 유리돔을 씌워 보호하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육성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인들이 우하량 같은 유적지를 볼 때는 ‘마니산 참성단’만 가봐도 저런 유적지는 널려있으니 그 중요성을 까맣게 모르고 고인돌을 건축자재 잡석으로나 알고 마구 훼손하여 쓰기 일쑤다. 중국은 저런 유적 하나 나왔다고 흥분을 하고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中“北 동이족=한족漢族” 세계인에 선전… 유사시 북한점령 노려
중공은 3.8선 이북의 땅을 역사지도에 편입해 세계인들에게 같은 동족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유사시 북한을 접수하려는 야욕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즉 중국은 한반도 이남에는 관심이 없고 3.8선 이북만 차지하려고 한다.
3.8선 이북은 중국땅, 이남은 미국땅?
즉 3.8선 이북은 자신들의 영토였고 북한 동이족만 중국 한족漢族과 동족이라며 유사시 북한접수를 노리고 있는 수작인 것이다.
중국인들은 동북아 고인돌 문명을 요하 문명이라고 조작·창작하여 자기네들 조상이라고 우겨댄다. 왜 그러냐 하면 요하 문명은 확실히 우리 동이족 남·북민족의 조상인 단군조선의 땅이었음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요하 문명의 빗살무늬토기 또한 서울 암사동에서 나온 토기와 같은 양식의 유물이다.
요하 문명 홍산 문화의 대표적 유물인 빗살무늬토기는 신석기 시대의 지표유물로 동북아 넓은 지역에서 또 유럽까지도 넓게 분포, 발굴되고 있다.
춘천중도에서 요하문명 적석묘와 똑같은 집단묘지 발굴돼
대한민국 춘천 중도에서 중국 요령성 우하량 요하 문명에서 나온 무덤과 똑같은 적석묘가 발굴되었다. 중도에서는 마치 공동묘지처럼 줄을 맞춰있는 집단 적석묘다. 아주 여러 곳에서 발굴되었다.
그런데 중도에서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뭐냐하면 신석기 시대의 무덤 양식인데 그 안에서 금귀걸이 하나를 발견했다. 고구려 양식의 6세기 금제 양식의 양쪽도 아니고 한쪽의 귀걸이였다. 그렇게 금귀걸이 하나 나왔다고 해서 전부 6세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요하 문명 터에선 무덤이 하나 나오면 6,000년 전 유물로 인정하다. 그런데 무덤에서 귀걸이 한쪽만 나왔는데도 6세기 무덤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 레고랜드에 고용된 공무원·고고학자들은 유적유물의 편년연대를 엄청 끌어내려 말도 안 되는 역사조작이 진행 중이인 것이다. 요하 문명의 유적은 지금까지 3.8선 이북지역에서만 발굴되었는데 춘천 중도가 최초로 3.8선 이남 지역에서 발굴되었던 것이다.
수백 년 조사해야 할 중도유적, 고작 3년간 굴삭기로 마구 훼손파괴
중국은 우햐량에서 나온 집터 150여 기를 세계 최고(最古)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수십 년 동안 발굴했다. 왜냐하면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중도에서는 집터 1기가 4~50평이나 되는 거대한 도시유적이 발굴되었다. 1,200여 기가 넘는 선사시대 집터였다. 중국식으로 철저히 보호하고 고고학적으로 발굴한다면 수백 년은 시간이 걸린다고 봐야 할 것이다.
중도에서 발견되는 집터 1612기는 1년에 몇 달간씩 3년 동안 굴삭기를 동원해 국민은 전혀 모르게 파헤쳐버린 것이다. 매국노 고고학자도 아닌 매국노의 행위를 정부에서는 철저히 방조만 하고. 집터 움집은 8,000여 년 전에 사용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1612기의 집터가 줄을 맞춰서 대규모로 발굴된 것은 최초였다. 그런데 지금은 다 파괴되고 훼손되어서 자료조차 날아가 버린 셈이다.
환호 중심, 동쪽 철기·서쪽 청동기유물 각각 달라…굴삭기 발굴 원인
한국의 춘천 중도유적지에서 하나의 흙층은 20여 센티미터로 수백 년은 지나야 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평야 지대가 된다. 한반도 최대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전체 길이 900미터에 달하는 대환호가 발굴되었다.
환호는 선사시대 도시의 왜적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환호를 중심으로 동쪽은 철기시대 유적만 나오고 서쪽에서는 청동기 유적만 나온다고 하면 이게 말이나 되는 역사발굴 얘기인가?
빨리 발굴작업을 끝내고 레고랜드 공사를 완료해 돈벌이를 하려는 사업가들에게 굴삭기로 발굴하도록 사업권을 준 지자체 강원도청 최문순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그 1차적 책임은 그 공사를 하도록 방조한 정부의 책임이 더 크지만. 하여간 이 레고랜드에 고용된 정부공무원·고고학자들은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각서까지 쓰게 하고 고용되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춘천중도, 南최초 요하 문명 발굴지…中 동북공정 녹일 “용광로”
춘천 중도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수천년간 잠들어 있던 선사시대 大도시를 깨우는 신비의 순간이었다. 현대의 세계사를 다시 바꿔 써야 할 선사유적의 보고寶庫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석기시대는 대한민국의 춘천 중도가 세계의 중심이었다는 사실을 유적들은 보였줬다. 현재의 남북한 땅은 전 세계에서 석기시대 유물·유적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사실 춘천이라는 곳은 역사유적을 알면 집을 짓지 못하는 지역이다. 남북한 땅 중에서도 남한에서는 최초로 요하 문명의 홍산 문화 유적이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식민사학을 통째로 용해시켜 버릴 유적지가 세계 最古최대로 발굴된 것이다.
그러하니 남·북 동이족 어느 땅 모든 곳이 다 역사유적지다. 대개 강가나 호수 등지의 모든 곳에서 사람들이 살았던 것이다. 석기시대의 유적지가 이렇게 많은 땅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단군조선 시대 유물인 고인돌은 남·북한까지 합하면 수만 기가 넘는다. 남한에 소재하는 단군조선 석기시대 대표유물인 고인돌은 외딴섬에도 있고 강화도에는 갯벌 한가운데도 있다. 특히나 서남해의 지역엔 무더기로 널브러져 잡석 취급을 받고 건축자재 등으로 거리낌 없이 사용되기도 한다. 물론 수천 년 전 과거 지형은 지금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만.
춘천의 중도는 1968년 의암호가 만들어지면서 섬이 되었다. 요한 문명지와 춘천중도 유적지의 관계를 지도로 보면 층층이 산들이 둘러쳐져 막아서고, 서해가 있어서 소통이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영국인들이 1,200여 년 전 지금의 남북통일 한국지역이라고 그려놓은 지도를 보면 놀랍다.
서해는 강이었고 넓은 옥토의 광활한 평야 지대가 있어서 강력한 왕족의 무리가 탄생할 수 있도록 산들이 첩첩이 중첩되어 둘러쳐져 있고 적의 침입을 자연적으로 막아 낼 수 있도록 방호防護가 잘되어 있는 지형이었다.
특히나 과거 신석기 시대를 보면 지금의 전남지역은 2만 기의 고인돌이 있었다. 왜냐 하면 2만 평에 가까운 광활한 대평원에 서해는 강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선조들이 살았던 이유로 그러한 거석문화가 만들어져 고인돌을 만들고 제사를 지냈던 것이다.
고인돌 전 세계 10만여 기 중 남한만 4만여 기 분포
고인돌은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여 기가 분포하는데 동북아 현재 남북한 땅은 지구육지(1억 3500만㎢)의 0.16%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만 4만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하는데 규모가 거대해 전남 화순군 춘양 대신리의 ‘핑매바위’는 한국 내 최대규모의 상석(덮개돌)으로 길이 7.3m, 폭 5.0m 두께 4.0m로 무게가 280여 톤에 이르기도 하며 구조 또한 다양하다.
전 세계 다수의 옛 지도들을 보면 동일한 지석묘인 고인돌이 현재의 남북한 땅 지역에서 석기시대의 문화가 되어 지구촌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이렇게 수많은 큰 고인돌 하나를 만드는데 수천의 사람들이 동원되었기 때문에 당시 지금의 남북한 땅엔 그러한 정치권력집단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이 中에 포함되면 동이족 주장 못 해…『통일한국』 “시급”
중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이제 충분히 나왔다. 중공이 한국을 강탈해서 3.8선 이북지역 동이족 북한민들을 포함시키면 北동이족과 한족漢族은 동족이라고 우길 것이다. 우리는 절반의 南동이족만 가지고 우리 선사시대 동이족 조상들은 『부도지』나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 족보에 나와 있다고 우리 한민족인 동이족의 역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는가?
언어와 문화가 같은 남북한의 형제는 이제 화해와 상생으로 통일 한국의 단일국가 시대를 열어야 할 다급한 시점에 서 있다.
◆ 강연2 <중도유적지 훼손의 실상>
-춘천 레고랜드는 할로윈축제 메카…100년동안 민족정기 말살
-상수원 의암호 중국 럭셔리 관광객위한 49층호텔 3개동 추진중
▲2004년 12월1~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춘천레고랜드 본사 멀린의 실소유주 영국왕실 방문. 이후 노무현 전대통령 측근인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 추진. 정만호는 강원도 민주당 최문순지사의 경제부지사가 되어 2017년 레고랜드 MDA를 체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홍수가 없던 중도에 홍수방지를 위해서 630억을 들여 제방을 건설하며 중도를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폐천부지로 지목이 변경되도록 준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11월4~7일까지 레고랜드 실소유주인 영국왕실로부터 극대를 받고 귀국 후, 3일 후에 중도유적지 주무관청인 문화재청장 변영섭을 경질했다. 2015년 중도는 지목이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폐천부지로 변경됐다.
▲문재인 정부 2011년 민선 5기 도지사에 당선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중국복합문화타운 건설에서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저우위보가 중국 투자자유치를 맡았다. 2019년 12월 6일 베이징 인민망 본사 1호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중국복합문화타운 론칭 행사에서 최문순은 “한국의 유일한 일대일로一 帶一路 사업인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며, 대한민국 강원도에 작은 중국으로, 한중 양국 간의 문화가 융화되는 교류의 장소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년 1.18일 강원도가 중도유적지에 추진 중인 49층 ‘레고랜드 중국인을 위한 호텔’이 유적지 훼손 예비범죄로 문화재청에 신고됐다. 그러자 문화재청장은 전화를 걸어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는 황당한 답변을 하며 처벌을 하지 않았다. 현재도 중국 럭셔리 관광객을 위한 지하3층 지상 49층 규모의 호텔 3개 동이 추진 중에 있다. 이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한국인들의 식수원은 중국 관광객이 배출하는 대·소변으로 오염될 수도 있다.
▲2020년 4월 현대건설이 2017~8년 복토공사를 한 중도유적지에서 대량의 불법매립 건설폐기물이 발각됐다. 문화재청은 레고랜드 사업자들을 형사고발했고 경찰은 기소 의견 송치(2021형제2971)했다. 검찰은 13개월 동안 기소를 하지 않고 레고랜드 공사는 지속되고 있다.
이상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우리 국민 하나하나가 세포다. 암세포를 죽이는 게 아니라 치유해 주어야 한다. 전 세계 인류에게 고인돌의 문화를 통해 단군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이화세계를 실현하여 마치 ‘송어가 자기가 태어난 곳을 찾아가 죽듯이’ 온 세계 인류가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관광 대국으로 통일 한국이 이룩해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이탈리아 관광지 로마에 가서 사진을 찍으며 ‘왜 우리나라는 저런 게 하나도 없냐?’하고 중국의 만리장성에 가서도 ‘왜 우리나라는 없지?’ 하는 사대주의, 노예주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 3.<강연자와의 문답>
△왜 정부에서는 이런 세계사적인 대 발굴을 덮어버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요?
〔답〕그 이유는 역사적 진실이 제대로 알려지면 안 되니까요. (적은우리내부에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중도유적지를 완벽하게 보존하게 되면 우리는 전 세계를 이끌어가야 하는 정신 지도국이 됩니다. 결국 우리가 이런 문화 유산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한국인의 정신문화 수준을 엄청나게 회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전 세계인을 통일 한국에 오도록 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기독가의 사랑을, 불가의 자비를, 유가의 인仁을 우리 동이족 한민족의 정체성인 홍익인간을 전 인류를 향해 능동적으 로 퍼뜨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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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호 부국장/ 민족.역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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