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기업, 해외 도시와 1대1 협력 기회 확보
혁신관 참가비, 국내 주요 IT 전시 대비 3분의 1 수준
작년 330개 기업 참여, 28건 솔루션 해외 발표 성과
서울시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플랫폼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SLW)에 참여할 기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SLW는 기업 간 거래뿐 아니라 기업-정부 간 협력, 도시 간 정책 교류를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LW는 외국 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기관·기업 전시관인 '혁신관' 참가를 유료로 전환했지만, 참가비는 국내 주요 IT 전시 대비 약 3분의 1 수준이다.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20% 할인과 부스 우선 배정 혜택을, 7월 말까지 신청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기업은 해외 도시와 공공 관계자에게 1대1 기술 발표, 사업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협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체험형 공간인 쇼룸은 별도의 부스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의 7개 랜드마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작년 SLW에는 330개 기업과 71개국 130개 도시가 참여했고 6만여 명이 방문했다. 해외 도시와 국내 기업을 1대1로 연결하는 'PYC'(Present for Your City) 프로그램을 통해 25개 기업이 17개 해외 도시에 총 28건의 솔루션을 발표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 기업이 해외 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비즈니스 창구”라며 “기술이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시는 이를 통해 도시 간 협력과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 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협력 기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실제 프로젝트로 구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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