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주)자운 제공 |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생산하는 ㈜자운 박상호 대표는 9일 독일 FT Mint Three GmbH회사의 Mattias Beer 대표와 독일 등 유럽지역내 콜렌의료온열매트 총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글로벌 가전회사인 FT Mint Three GmbH사는 HYLA(하일라)를 비롯한 10여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2000억 원이 넘는 회사로 알려져있다.
특히, 35년의 역사를 지닌 HYLA(하일라)는 정수 필터 기술을 활용한 공기 및 실내 청정 시스템을 개발해 전 세계 80여개 국에 관련제품을 제조 및 유통판매하고 있다.
![]() |
▲사진= (주)자운 제공 |
독일의 Mattias Beer 대표는 “이번 ㈜자운과의 총판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큰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등지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면서 “아울러 면역력 향상 등 환자들 건강관리에 획기적인 효능을 지닌 콜렌의료온열매트를 HYLA(하일라)의 고객 인프라를 포함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유럽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운 박상호 대표는 “양측은 지난 1년 동안의 시장 조사 및 연구 분석을 거친 끝에 유럽시장에 맞는 스타일의 콜렌의료온열매트 디자인은 물론 효율성을 제고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두 회사는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유럽시장에서 의료온열매트 판매와 ‘K-온돌문화’를 동시에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30여개 이상의 광물질을 나노화해 담금 공법으로 만들어낸 2등급 의료기기로 약 50~60℃의 열을 체내에 전달시킬 수 있다.
현재 전국 약 2만5000개 이상의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고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콜렌 반려동물온열매트도 출시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