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정미조×말로×박주원 ‘the 3 live’’ 개최

공연 및 전시회 / 임수진 기자 / 2021-12-14 10:08:13
16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경남문화예술회관, ‘정미조×말로×박주원 ‘the 3 live’’ 개최

 가요의 전설과 한국 재즈의 빛나는 현재를 만난다 가요계의 전설 정미조와 최고의 재즈 보컬 말로 신들린 핑거링의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한 자리에 모여,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16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정미조×말로×박주원 ‘the 3 live’’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과 jnh뮤직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가요사에 불멸의 곡으로 남은 ‘개여울’의 주인공 정미조는 지난 2016년 은퇴한지, 37년 만에 극적으로 가요계로 복귀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 말로와 박주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열어왔다.

이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것은 단순히 콘서트를 보는 것 그 이상이다.

삶의 깊은 서사를 전하는 정미조, 자신이 원하는 음을 자유롭게 부리며 무대를 완벽하게 지배하는 말로 그리고 객석을 압도하는 박주원의 기타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음악적 장관을 선사할 것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이지적이면서도 기품 넘친 정미조의 노래, 신들린 듯한 말로의 스캣, 불꽃같은 박주원의 기타 속주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음악 언어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감동을 선사한다”며 “이들의 열정적 연주와 노래, 그리고 음악적 몰입을 지켜보는 일은 누구에게라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미조×말로×박주원 ‘the 3 live’’에서는 johnny guitar florzinha 피리 부는 사나이 왜 불러 armando’s rumba sunny 개여울 휘파람을 부세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패스를 진행하고 거리두기 좌석과 손 소독, 발열확인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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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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