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도 가세, “덕성이 천박”
김문수 전 장관의 전투력이 대선 국면에서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SNL코리아에 출연한 김문수는 이재명을 향해 “총각 행세”, “거짓말”, “정신병원” 등 직격탄을 날리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은 쉰 요구르트”라는 발언은 정치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홍준표 역시 이재명을 향한 팩트 폭격을 이어가며 “전과 4범 대통령 후보”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까지 “이재명은 위험한 사람”이라며 비판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민주당의 추대경선은 갈수록 맥 빠지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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