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사업으로 안전 강화

지역 / 이영 기자 / 2025-11-24 12:41:20
산모와 신생아 안전 위한 통합 관리체계 도입
서울시의회, 빈틈없는 안전·감염 관리 촉구
2026년부터 민간 산후조리원 5곳 시범사업 실시
서울시, 시민 안심 환경 조성에 기여 기대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

 

서울시는 산후조리원의 안전과 감염 관리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안전과 감염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서울시는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11월 17일 서울시청 시장비서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에 산후조리원의 안전 및 감염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2026년부터 민간 산후조리원 5개소를 선정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115개의 산후조리원이 있으며, 감염·안전 점검은 대부분 자치구가 전담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요금 조사와 지침 교육 수준의 역할에 그치고 있어 현장 상황을 직접 통합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산후조리원의 감염·안전 관리는 단순 지침이 아니라 '실행·점검·개입'이 함께 가야 한다"며, 시범사업 기간에 서울시가 주도하는 통합 안전·감염 평가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산후조리원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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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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