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매출 최대 29% 증가, 성공적 효과 입증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모델로 지역 경제 활성화
서울의 도시 정체성 강화, 지역과 함께 성장
서울시는 12일 지역 고유의 매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로컬로서울'을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지역의 매력을 뜻하는 '로컬'과 그 매력을 잇는 길을 의미하는 '로',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정체성인 '서울'을 결합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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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로서울' BI와 연관 키워드 |
서울시는 2022년부터 골목상권 육성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공개된 BI에는 '로컬의 에너지', '순환하는 도시', '일상의 발견', '서울이라는 신뢰' 등 서울을 대표하는 네 가지 핵심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담았다. 이 사업은 축제와 이벤트 운영, 핵심 점포 육성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5기에 걸쳐 13곳의 상권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1기 5개 상권(양재천길, 하늘길, 장충단길, 선유로운, 오류버들)과 2기 2개 상권(경춘선공릉숲길, 용마루길) 등 7개 상권의 사업을 마무리했다. 현재 6개 상권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상반기에는 신규 상권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대상 상권의 외식업 매출이 최대 29% 증가하는 등 상권 활성화 효과가 확인됐다"며 "로컬로서울 브랜드로 정책을 확장해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의 경쟁력은 골목에 숨어 있는 지역 고유의 매력에서 나온다"며 "골목 사장님이 중심이 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로컬로서울' 브랜드를 통해 지역 상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서울의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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