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3층, 525가구 규모의 열린 단지로 변신 예정
녹지네트워크와 보행 중심 동선체계로 생활 편의 증대
서울시와 강북구, 사업 속도 높이기 위한 전폭 지원
서울시는 미아동 791번지 일대의 자력재개발 구역을 합동재개발 방식으로 전환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50년간 개발이 제한됐던 이 지역은 최고 23층, 525가구 규모의 열린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미아동 791번지 일대는 지난 50년간 행위제한으로 인해 자력재개발을 제외한 개발이 불가능했다. 일부 주민은 주택 개량을 마쳤으나,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주민들은 개량사업을 이어가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서울시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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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이번 기획은 ▲주변과의 정합성을 고려한 토지이용계획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 계획 ▲삼양사거리역과 연계한 단지 계획 ▲생활 클러스터 계획 ▲가로활성화 계획이라는 5대 원칙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녹지네트워크 구축과 보행 중심 동선체계 마련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고도지구 높이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강화했다. 강북구와 함께 정비계획 입안부터 조합설립인가 등 후속 절차를 전폭 지원해 사업 진행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의 마지막 자력재개발 구역을 현대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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