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청년취업사관학교 2.0' 비전과 AI 인재 얼라이언스 출범
AI 체험부스와 채용 설명회, 청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AI 교육의 장
서울시, AI 기반 일자리 도전 기회 제공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에서 '2025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를 개최해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기업,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AI 교육과 기술, 일자리를 직접 연결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AI 인재 행사다.
행사의 첫날인 12월 1일에는 DDP에서 '2025 새싹 해커톤' 본선이 열리며, 921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무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팀은 'AI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창의성과 기술 구현력을 겨룬다.
2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취업사관학교 2.0' 비전을 선포하고, 서울시와 글로벌 기업, 대학, 협회, 단체가 참여하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열린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25개 캠퍼스를 조성하고, 연간 교육 인원을 556명에서 3300명으로 확대했다. AI 교육과정은 전년 대비 13배 확대됐다.
출범식 이후에는 AI 시대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와 청년들이 함께 서울시 AI 미래 정책을 논의하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진다. DDP 전역에서는 AI 이미지 제작, 게임 프로그래밍 등 체험부스와 채용 설명회, 모의 면접, 커리어 컨설팅이 진행된다.
3일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새싹 동문인의 날'이 열리며, 4일과 5일에는 강남, 양천, 동작, 동대문, 서초 캠퍼스가 시민에게 개방된다. AI를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실무 역량을 강화하려는 청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2025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의 공식적 출범과 함께 청년과 기업, 시민이 AI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라며 "청년이 배움에서 취업, 창업으로 이어지는 AI 기반 일자리에 더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민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이 AI 기반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AI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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