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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자운 제공 |
(사)한국암재활협회는 243만 암 환우들의 치유를 위해 (주)자운의 콜렌의료온열매트 사용실험 및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주)자운이 개발한 전기 열선 없는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최고 6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몸 속 깊숙이 원적외선의 열이 침투, 체온을 높여주는 특허기술로 면역력 증대와 근육통 등 각종 통증 완화, 수면에도 도움을 주는 한편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는 기능을 갖춰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취득한 의료온열매트다.
특히 콜렌매트는 약 30여가지의 광물질을 나노화해 옷을 만드는 섬유소재인 ‘실’을 이용해 ‘콜렌발열체’로 제작, 전기열선 자체가 아예 없고 표면 온도가 전혀 뜨겁지 않아 장시간 찜질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콜렌을 장기간 사용하면 오장육부와 손발까지 열이 전달돼 정상체온 이상의 항상성 유지에 도움을 줌에 따라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생체리듬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한국암재활협회와 (주)자운은 이번 협약으로 암 병원과 공동으로 암 환우를 대상으로 한 사용실험을 통해 콜렌의 효능과 치료효과 등을 측정해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이의 보급을 위해 암 환우 전용 복지몰인 ‘캔서허브몰’에서 독점 판매를 할 예정이다.
한편 (주)자운의 콜렌의료온열매트는 그동안 암 전문요양병원 및 산후조리원 등과의 체험협약을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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