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꿈새김판, 여름의 청량함을 선사하다

생활·문화 / 안진영 기자 / 2026-06-29 08:46:29
서울시, 여름 맞이 글판 새 단장 완료
1351건의 공모전 통해 최종 5편 선정
시민들에게 '여름이니까 괜찮다'는 여유 전해
문화적 감성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제공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새로 게시된 문안

서울시는 여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된 대형 글판 '서울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장은 시민들에게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하고 청량한 글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하고 청량한 글귀'를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다. 총 1351건의 문안이 접수됐으며,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느닷없는 소낙비 한 번쯤 맞아도 좋아. 여름이잖아!"라는 문안이 꿈새김판에 게시됐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여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꿈새김판을 보며 시민들이 '여름이니까 괜찮다'는 마음으로 잠시 쉬어가며 땀을 식히고, 느닷없는 소낙비에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글판 단장은 시민들에게 여름의 무더위를 잠시 잊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시의 문화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 서울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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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영 / 문화예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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