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자운 제공

㈜자운의 콜렌의료온열매트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친화경영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이 조사평가를 진행하며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주최 측은 ㈜자운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소비자친화경영 상'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낸 경영 성과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상호 ㈜자운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단체로부터 4번의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엠블럼 이미지 (사진=컨슈머포스트DB)

㈜자운이 개발한 전기 열선 없는 ‘콜렌의료온열매트’는 피부가 뜨겁지 않으면서도 통증 완화와 수면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인증 2등급 의료기기로, 전국 450개 병원과 협력하며 약 2만 5000개 약국 및 암전문요양병원, 한방병원 등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자운의 계열사인 ㈜자운헬스케어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개방형실험실사업에 선정돼 병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창업기업의 요구에 맞춘 테스트베드 진행 및 연구 환경 설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자운의 지속적인 혁신과 소비자 중심 경영은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24일(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자 및 내외빈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컨슈머포스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