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협약,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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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자운 제공 |
주식회사 나우약품(대표 이강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자운(대표 박상호)과 업무협약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식회사 나우약품은 업계 최연소 대표자를 선두로 하는 젊은 기업으로, 의약품&의료기기 판매 및 판매대행과 제약 CSO, 의료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또한, 빠르고 건강한 성장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주식회사 나우약품의 이강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의료기기 사업 확장과 더불어 병·의원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기회" 라고 말했다.
한편, ㈜자운 박상호 대표는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30여 개 이상의 광물성 원료를 특수 공법으로 섬유 소재에 함침(含浸) 및 열처리해, 약 50~60℃의 열을 방출하는 2등급 의료기기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체계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의료기관 공급에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산후조리원 등에 집중 보급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시장을 공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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