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운과 일본 CONNECT社 양 대표간의 총판계약 체결 모습. (사진제공 : ㈜자운)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생산하는 ㈜자운(대표 박상호)은 일본 굴지의 자동차 시트커버 판매회사인 CONNECT사(대표 마사루 하루야마)와 일본지역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의료기기2등급 허가를 취득한 콜렌의료온열매트가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됐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CONNECT회사는 일본에서 18년간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통신 판매시장 구축해온 자동차 시트 커버 판매회사로, 이같은 네트워크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최초로 전기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최고 60℃의 온도를 체내에 전달하는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일본시장에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콜렌의료온열매트 체험홍보관 전경.(사진= ㈜자운 제공)

특히 CONNECT사는 이번 콜렌의료온열매트 판매 총판 계약을 계기로 오는 5월 일본의 오이타현 유후시에 위치한 도큐 유후 고원별장지에 약 100여개의 콜렌의료온열매트 체험방을 설치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온천욕과 콜렌의료온열매트의 ‘콜라보 효과’를 체험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운의 박상호 대표는 “일본내 높은 인지도와 효울적인 통신판매망을 갖춘 CONNECT사와의 이번 총판 계약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콜렌의료온열매트의 탁월하고 안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 강화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두 회사 모두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