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변리사사무소 전문성이 중요

관광 / 최다혜 / 2017-10-17 15:49:26

최근 국내 특허출원은 물론 해외 특허 등록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특허 출원은 전문성 없는 변리사가 아닌 사람의 대리 출원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는 국내와는 달리 제한이 적다. 이 때문에, 최근 변리사의 명의만을 도용해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일명 유령특허사무소가 출원 후 관리 등을 전혀 하지 못하고 수임료만을 챙긴 후 고객의 아이디어를 사장하는 피해를 줘 고발되기도 했다. 특허 등록은 출원 후 등록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특허사무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특허(PCT) 분야 전담 심사관으로 근무하며, 선진 5개국 특허청(IP5, 한, 미, 일, 중, 유럽) 정보화 협력 총괄을 맡았던 대전 특허사무소 새늘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안재열 변리사는 “해외 특허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시장(그 나라의 특허법 등)을 잘 아는 변리사사무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해외 특허출원 중 PCT에 의한 출원 방법이 있는데 미리 해당 국가의 특허성 유무에 관한 예비적 판단을 해주는 제도이다. 해외 특허출원이 가진 특징을 이해하고 특허청에서 제공하는 이런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변리사사무소가 필요하다.


지식산업의 대두는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이제는 소비 시장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넓어져 가는 지금, 해외 특허의 중요성은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해외 특허의 전문적인 변리사사무소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에 새늘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출장 상담을 진행하여 해외 특허에 대한 개인 및 기업 차원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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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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